직전 포스팅에서 기타 주법 중 하나인 퍼커시브 주법에 대해 설명했었는데 그 주법의 성지 같은 곡을 하나 추천하자면 바로 More Than Words - Extreme 이다. 30년도 넘은 곡인데 지금 다시 들어봐도 명곡이다. 그래서 빌보드 1위를 하지 않았나 싶다. 다만 익스트림은 하드락 밴드이기 때문에 Extreme II: Pornograffitti 앨범에 수록되었다고 다른 곡도 비슷하겠지하고 전곡을 듣게 된다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. 이 곡은 인트로, A, B, 아웃트로 정도로 나뉘어 진다. 중간에 A' B' 가 나오지만 어차피 반복이다. 먼저 인트로에 쓰이는 코드를 알아보자. 타브악보는 조금 디테일하게 연주하는 걸 원하는 것 같지만 올바른 타이밍의 퍼커시브와 코드만 친다면 원곡 느낌을 내는데 전혀..